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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하면 진다" 박형준, 부산 북구갑 보선 단일화 촉구

등록 2026.05.10 11:32:59수정 2026.05.10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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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 전체회의…보수 결집 강조

[부산=뉴시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부산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제공)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부산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제공) 2026.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부산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박 후보는 "분열하면 진다"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단일화를 공개 촉구했다.

10일 박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거 상황을 점검했다.

주진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원팀 기조 아래 부산 민심이 결집되고 있고 지지율 반등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추진과 정청래 대표의 발언,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논란 등을 언급하며 "부산과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동만 시당위원장은 "지역 곳곳에서 결기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며 "울산·경남 지역과 함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부산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남은 기간 당 소속 모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16개 구·군별 선거 상황이 공유됐으며, 이후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비공개 회의에서 박 후보는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단일화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부산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북구갑에서부터 분열을 끝내고 통합의 첫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 유권자의 65%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며 “부산이 통합의 출발점이 돼야 전체 선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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