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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송이 꽃물결'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넘실

등록 2026.05.11 0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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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사흘간 봄꽃 대향연

'6000만 송이 꽃물결'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넘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6년 봄꽃축제가 열린다.

약 2만8000㎡ 규모의 화초단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작약 등 5종 약 6000만 송이의 봄꽃이 장관을 이룬다.

행사 첫날인 15일 오후 6시3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밸리댄스와 전자현악 공연 등 식전 행사가 열린다. 이어 개막식과 트로트 가수 신승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밴드 공연과 거리공연, 지역 문화예술 무대, 어린이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를 비롯해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나비 의상(코스튬) 체험,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꽃다발 경매 등이 운영된다.

또 정원 요가, ‘차와 책 휴게실(TEA & BOOK 라운지)’ 등 휴식형 프로그램과 정원 체험 부스, 화훼·벼룩시장, 360도 이동 카메라, 봄꽃 꼬마열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야간에는 초화원과 느티나무길 일원에 줄 조명과 경관 조명이 설치돼 낭만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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