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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특별전 '퀸즈컬렉션' 흥행 돌풍

등록 2026.05.12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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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

[울산=뉴시스]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전시 '퀸즈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이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전시 '퀸즈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이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전시 '퀸즈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이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 100주년과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이 맞물리는 뜻깊은 해에 열려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12일 울산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개막한 퀸즈컬렉션은 개막 20일 만인 지난달 16일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보름 후인 이달 1일 2만248명을 기록하며 2만명 고지를 단숨에 넘어섰고, 10일까지 2만5533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 증가 속도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전 회차 매진 행렬을 이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왕실 주요 인물들이 실제 착용했던 주얼리와 복식 등을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퀸즈컬렉션은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MZ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도  자리매김했다.
 
특별 전시 기간 중 특별한 미담도 전해졌다.

지난 2023년 7월 장생포 문화창고 내 북카페인 지관서가 독서모임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한 우종우·신희경 예비부부가 첫 만남의 장소인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울산=뉴시스]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전시 '퀸즈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이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개관 5주년 기념 특별 전시 '퀸즈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이 개막 한 달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울산 고래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 중인 영국 왕실의 사랑 이야기와 웨딩 포토존이 두 사람의 서사와 어우러지며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과 사랑이 교차하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하반기에도 강력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16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애니메이션 작가 페이퍼후추의 '사각사각의 순간들' 전시와 가족특화 프로그램인 '애니영화제'를 통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생포 문화창고의 지난 5년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 100주년과 개관 5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한 기적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퀸즈컬렉션 전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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