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라씨 초코파이부터 오렌지 사브레까지…여름 과일맛 경쟁 '후끈'
오리온·해태제과 등 최근 식약처에 품목보고 마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망고 과일. (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4/03/24/NISI20240324_0020277892_web.jpg?rnd=2024032412474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망고 과일. (뉴시스DB)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과업계가 산뜻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초코파이 정 망고라씨'에 대한 품목보고를 마쳤다.
통상 식약처 품목보고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인도식 요거트 음료인 라씨에 달콤한 망고가 더해진 '초코파이 정 망고라씨'는 '미식여행 아시아편' 시리즈 중 하나로 올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미식여행 아시아편' 시리즈 중 하나로 후레쉬베리 펑리수맛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후레쉬베리와는 다르게 쿠키 사이에 파인애플 잼과 크림이 함께 들어있는 형태다.
해태제과는 최근 유럽풍 쿠키 '사브레'에 상큼함을 추가한 오렌지시나몬맛을 출시했다.
농심은 오는 18일 신제품 망고킥을 선보인다. 망고킥은 바나나킥과 메론킥에 이어 선보이는 시리즈로, 여름 시즌에 특화된 열대과일을 낙점했다.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사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자망코(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지난해보다 일찍 출시한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1776_web.jpg?rnd=20260511095030)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사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자망코(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지난해보다 일찍 출시한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커피업계도 과일을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11일부터 '자몽 망고 코코 프리푸치노'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출시 시점이 11일 앞당겨졌다.
스타벅스가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다.
화사한 색감과 트로피컬 느낌 물씬 나는 맛 조합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자망코'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70만 잔을 기록하며 스타벅스 대표 여름 시즌 음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전 매장에서 '수박 주스 블렌디드' 판매를 시작했다.
할리스 역시 과일을 함께 블렌딩해 여름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할리치노들을 13일부터 선보인다.
상큼한 요거트 베이스에 달콤한 블루베리를 함께 갈아 상큼달콤한 맛의 '블루베리 요거트 할리치노'와 달콤한 망고 과육 큐브로 씹는 식감까지 챙긴 '애플망고 할리치노'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도가 높고 익숙한 여름 과일을 활용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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