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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분기 영업익 576억 전년比 1.1% 감소…"2분기 비용 절감 총력"

등록 2026.05.12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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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230억, 동계 해외여행 호조에 1.2% 증가

당기순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

"내실 경영 집중…통합 LCC 출범에도 만전"

[서울=뉴시스] 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진에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230억원, 영업이익 57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4178억원)보다 51억원(1.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83억원) 대비 7억원(-1.1%)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457억원)보다 240억원(-52.6%) 급감했다.

회사 측은 동계 성수기 해외 여행 수요가 호조를 보여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 실적 방어를 위해 여객 수요에 맞춘 전략적 노선 운영과 고효율 기재 투입을 통한 비용 절감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2분기 전망에 대해 고유가와 고환율로 원가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부산~푸꾸옥 등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해 수요를 발굴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공급 조정과 전사적 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전 운항 경쟁력 확보와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 계열 통합 저비용항공사(LCC)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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