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충남·경북서 필승 결의…"함께 압승 이끌자"(종합)
"충청의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 이정표 될 것"
"금산 출신 정청래가 충청인 자존심 다 구겨"
"범죄자 李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막아야"
이철우 "우리가 뽑은 장동혁 흔들면 안 된다"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충남도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2 ymcho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2985_web.jpg?rnd=20260512110508)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충남도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김태흠 후보 선거사무소에 열린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금산 출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 가서 '오빠 한번 불러보라'고 애걸하다가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다 구겨놓고 국민적 망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충청 출신의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 8~9명은 공소 취소가 뭔지도 모른다'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며 "그 얘기가 뭐겠나. 우리가 공소 취소해도 국민들은 그게 뭔지 모르니까 우리는 공소 취소 밀어붙이겠다는 뜻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자가 충청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민주당의 의원이고 민주당에서 주요 당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에 있어서 알맹이 있게 제대로 된 지역 균형 발전이 되도록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했지만, 충남의 민주당 의원들 이재명 눈치만 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 지경이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못지않게 용감하고 힘센 김태흠이라는 장수가 있다"며 "어려울 때마다 나라가 어두울 때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뜨거운 피를 가진 애국시민들이 있다"고 했다.
또한 "충청의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충청의 승리가 보수의, 국민의힘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충청이 일어설 때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게 될 것이다. 충청에서 국민의힘을 지켜달라. 충청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많은 수치에서 드러나듯이 지금도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이 남았다"며 "이순신 장군이 뭐라고 하셨나. '나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 지금 충청에는 한 50척 정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남은 한 달 동안 전세를 뒤집고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는 장 대표와 신 최고위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와 충남도당위원장인 강승규 의원, 성일종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충남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김민경 후보도 함께했다.
장 대표는 오후에 대구로 자리를 옮겨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송언석 원내대표, 정희용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도 자리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2.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21280508_web.jpg?rnd=2026051215502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그는 "(여권은) 이재명 죄를 완전히 없애기 위한 확실한 방법으로 공소취소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은 지방선거 끝나고 반드시 그 특검법을 통과시키라고 명령했다"라며 "범죄자 이재명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됐는데, 이재명이 피해자인가 국민이 피해자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타고 있는 대한민국 선박이 피격을 당했는데 화재라고 우겼다. 피격이 밝혀지니 미상의 물체라고 하면서 누가 피격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라며 "이재명이 대한민국 국민을 지킬 능력이나 자격이 있나"라고 말했다.
또한 "지선이 끝나면 세금폭탄이 터질 것이다. 김용범 실장은 국민배당금을 이야기했다. 기업이 번 돈 뺏어 나눠주겠다고 하는 게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라며 "막아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오늘부터 국민의힘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달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필두로 해서 하나로 뭉쳐달라. 여기 계신 분들이 이철우 후보와 함께 하나가 돼 국민의힘을 압승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구와 경북은 원팀으로 같이 가는 거다"라며 "경제 정책 전문가 추경호 후보께서 대구를 잘 발전시켜 주실 것이다. 결단과 뚝심으로 경북을 잘 이끌어오신 이철우 지사와 또 앞으로 4년간, 다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서도 "정 머시기 서울시장 후보 보니까 경찰을 술먹고 두들겨 팼다던데, 이런 사람 뽑아주면 되겠나"라며 "임금처럼 행세하는 이 대통령이 떠올랐다. 범죄자 주권 정부라더니 자기가 온갖 범죄가 있으니 다른 사람들 그런 것은 관심도 없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한테 대한민국 맡길 수 있겠나. 우리 당이 압승해서 왕이 되려고 하는 저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게 민심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후보는 "장동혁 대표를 우리가 뽑아놓고 흔들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다. 대구와 경북에서 압승해서 전국으로 바람이 가도록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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