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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OSJD 화물분과 회의 개최…ETT 협약 개정 논의

등록 2026.05.12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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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12일 개최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05.12.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12일 개최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05.12.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화물분과의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0개 회원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OSJD 화물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며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철도기관과 5개 물류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제 철도로 화물을 운송할 때 국가 간 운임 정산 기준이 되는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의 개정과 철도화물 통과운송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국제 철도 화물운임 산정 기준 ▲추가 수수료 ▲통과거리 및 중량 ▲위험화물 등 실무적 내용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024년 컨테이너운송협약과 ETT 협약에 가입하고 중국을 거쳐 중앙아시아를 잇는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해에는 총 5회 수출화물 열차를 운행했으며, OSJD를 기반으로 한 국제철도운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원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제철도 화물운송 체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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