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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약채락, 디저트로 확대…6개 업소 신규 인증

등록 2026.05.14 14: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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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채락 디저트 인증 업소 *재판매 및 DB 금지

약채락 디저트 인증 업소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역 6개 업소에 '약채락 디저트'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채락(藥菜樂)은 시가 2008년 개발한 향토음식 브랜드다. 시는 약채락 표준 밥상을 만들어 약채락 지정 음식점에 보급하고 있다.

약채락 디저트는 약채락의 영역을 일반음식점에서 디저트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베이커리, 전통찻집 등 디저트 전문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선정된 업소는 솔솔, 4월의 밀밭, 소쿠리, 앙트베이커리, 카페1929, 맛남제과 등이다. 제철 재료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약채락의 정체성에 트렌디한 디저트 문화를 접목하려는 시도"라며 "시가 인증한 건강한 디저트 전문점이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산 황기, 당귀, 뽕잎, 오가피 등 16가지 우수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약채락 비빔밥은 2009년 농촌진흥청 생활공감녹색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제도 정착 초기에는 약초 비빔밥에만 약채락 브랜드를 사용했으나 한정식, 국수, 곤드레나물밥 등 다양한 메뉴로 확대했다. 이날 현재 약채락 브랜드 사용 음식점은 신규 디저트 업소를 포함해 21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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