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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유럽 전기차 수혜주…목표가 유지"

등록 2026.05.18 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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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코프로비엠의 CI. (사진=에코프로비엠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코프로비엠의 CI. (사진=에코프로비엠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8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유럽 시장 내 전기차 업황 반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헝가리 공장 가동으로 인해 이차전지 소재 업체 가운데 최대 가용 생산능력을 보유했다"며 "현재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으며, 전기차 업황 반등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내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신규 가동을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이 3월부터 전년 대비 40% 이상의 초고성장세를 보이면서 신규 가동을 시작한 헝가리 법인의 성장 스토리는 주가에 조기반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분기 기준 양극재 공급량은 분기 대비 20% 가량 확대됐고, 매출액 기준 EV사업은 유의미한 증가세를 기록 중"이라며 "삼성SDI 등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고객사의 EV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2분기에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전기차 시장의 턴어라운드는 현대·기아의 유럽 내 전기차 신차 신규 대응을 포함하고 있다"며 "기아의 EV2 및 현대차 아이오닉3는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가고 있어, 하반기 물량 증가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파워툴 및 배터리백업유닛(BBU)의 매출가세 및 ESS 매출 증가가 부각되기 시작했다"며 "삼성SDI의 신규모멘텀이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되면서 동반 판매 반등 흐름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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