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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지리산에서 100년산 천종산삼 나왔다…감정가 2.4억

등록 2026.05.19 1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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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0m 능선 70대 약초꾼 발견…어미삼 등 총 12뿌리

[산청=뉴시스] 천종산삼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제공) 2026. 05.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천종산삼 (사진=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제공) 2026. 05.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지리산 해발 900m 능선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70대 약초꾼 A씨는 최근 지리산에서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해 천종산삼 총 12뿌리를 발견했다.

협회는 이번에 발견된 산삼이 자연 발아해 5대 이상을 거친 가족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또 색상, 형태, 향 등이 매우 뛰어난 상급품으로 평가했다. 총 무게는 114g으로 성인 3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며, 감정가는 2억4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천종산삼은 숲 속에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으로 보통 50년 이상 자생한 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한 달간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삼 발견 시기가 예년보다 10여 일가량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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