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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선 바닥"…6월 ETF 전략은 '섹터 분산·틈새 장세'

등록 2026.06.05 05:04:00수정 2026.06.05 0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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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근 코스피 시장이 변동성을 키우며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코스피 7000선이 하단으로 공고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6월 시장에 관한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사진=ETF 아는 형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근 코스피 시장이 변동성을 키우며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코스피 7000선이 하단으로 공고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6월 시장에 관한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사진=ETF 아는 형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최근 코스피 시장이 변동성을 키우며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코스피 7000선이 하단으로 공고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6월 시장에 관한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3일 유튜브 채널 'ETF 아는 형'에는 이영훈 iM증권 이사가 출연해 "지금은 틈새 장세를 약간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며 "개인적으로 6월은 섹터가 좀 확산되거나 분산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이 이사는 현재 시장에 대해 "이번 인공지능(AI) 사이클이 지속된다는 전제하에서 주도주라고 생각하는 섹터들은 안 팔고 가져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은 좀 팔았다 샀다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끌고 왔었다. 굳이 이제 와서 (팔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그냥 끌고 갈 생각이기 때문에 지금은 틈새 장세를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고 거기에 맞춰 포트를 짜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하는 시장 지표로는 신규 상장되는 상품을 언급했다. 이 이사는 "내일 ETF 레버리지 상장이 되는데 그때 외국인이나 전체 시장 반응이 어떤지를 좀 볼 것"이라며 "제 생각처럼 된다 그러면 틈새 장세 쪽을 염두에 두고 그쪽 비중을 좀 늘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직 주도주를 확보하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을 향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것은 반도체가 없다면 좀 눌릴 때 기회를 봐서 일단 조금은 담아놓고 지켜보시라는 점"이라며 "손해를 보더라도 나중에 그래야지 (시장 진입 여부를) 판단하시기가 좀 쉽다"고 말했다. 소외감에 무작정 시장과 멀어지기보다 소액이라도 진입해 판단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이 이사는 투자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공부하는 투자'를 강하게 당부했다.

그는 "투자하실 때 귀로만 판단하시지 않으면 된다. 이건 내가 생각을 하면서 자료를 봐가면서 고민을 하셔야 한다"며 "저 같은 사람이 나와서 떠드는 건 참고만 해야지 맹신하시면 안 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항상 말씀드리는 게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점"이라며 "본 자료를 가지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도 딴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직접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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