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 551개 선정
"유아 시기 긍정적 독서 태도 형성"
누리과정 내 특색 있는 독서교육 운영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세종시 해밀동의 한 유치원을 찾아 유치원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2026.05.15.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21284082_web.jpg?rnd=20260515120718)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세종시 해밀동의 한 유치원을 찾아 유치원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그림책과 첫 만남을 시작하는 유아 시기 책을 즐겁고 친숙한 대상으로 인식해 유아의 긍정적인 독서 태도 형성과 창의성·문해력을 포함한 통합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각 시도교육청은 5월부터 6월 초까지 독서중점 시범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유치원 278개, 어린이집 273개 등 총 551개를 선정했다.
선정 유치원·어린이집은 누리과정 내에서 지역·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독서교육을 운영한다. 이후 교육부는 연말에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유아가 일과 속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책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가 글자를 익혀 책을 읽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사·부모 등 어른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풍부하게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가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용 현장지원자료를 개발·보급해 가정에서도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책 읽기와 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에서는 도서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북트럭을 활용해 찾아가는 도서관 등의 방문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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