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구미지역 특화분야 시제품 제작 지원
오는 1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경북 구미지역 소재·특화분야 기업 지원 및 혁신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구미 강소특구 내(금오공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금오테크노밸리, 구미국가 4단지 일부 및 확장단지 일부) 기업 또는 스마트제조·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공공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 등이다.
시제품 제작을 위한 설계도면 제작비, 연구 장비 활용 경비, 상용화 가능성 분석 및 검증 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 예산은 2억7000만 원으로 총 10개 내외 기업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경북구미강소특구 홈페이지(www.kumoh.ac.kr/innotow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054-478-6793, 6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하반기에도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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