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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RIS-T 방공시스템 4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등록 2022.10.11 0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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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린포름 정부통신사 보도

獨국방부 "러시아의 우크라도시 미사일 공격에 대응 필요"

[오스키르=AP/뉴시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탑승한 전차가 오스키르 마을을 통과하고 있다. 2022.10.07.

[오스키르=AP/뉴시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탑승한 전차가 오스키르 마을을 통과하고 있다. 2022.10.0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최초로  IRIS-T SLM 방공시스템 4기를 보내기로 했다고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사 우크린포름이 10일(현지시간) 독일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독일 국방부는 이 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러시아의 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도시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중 방어망이 매우 중요해 졌다고 지원 사유를 밝혔다.
 
 IRIS-T SLM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전투기,  헬리콥터, 크루즈 미사일, 제트기 포격,  무인기,  안티 레이다 미사일과 폭탄들을  막아 낼 수 있는 다목적 지대공 방공장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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