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유동규 "원희룡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공판 출석 전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혔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김경록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4·10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

유 전 본부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사퇴한다"며 "겸허한 자세로 지금 받고 있는 재판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희룡 장관에게 힘을 몰아주셔서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노력해달라" 덧붙였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달 14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을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공판 출석 전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혔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공판 출석 전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혔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입장문을 꺼내고 있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2024.03.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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