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신중한·이동경 교수 연구팀, 'LG전자 타겟랩' 선정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신중한 교수(레이저응용가공연구실·사진 왼쪽)와 이동경 교수(레이저가공디자인연구실) 연구팀이 'LG 전자 타겟 랩'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타겟 랩은 산업체와 연구실의 지속적인 협업·교류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의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이다.
연구실 대학원생들은 별도의 채용전형 프로세스를 통해 산학장학금과 입사 확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석·박사 과정 중 함께 과제를 진행하는 LG전자 직원을 선배사원으로 지정받고 추후 입사 희망 시에 LG전자 추천과 특별 채용 과정에 응시할 수 있다.
신 교수가 운영중인 레이저 응용가공 연구실은 11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다. 레이저 용접, 어닐링과 다양한 레이저 공정 분야에 대한 실험적·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의 레이저가공디자인연구실은 17명의 연구원으로 조직돼 있다. 레이저가공과 기계설계·생산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고출력 레이저와 초고속 레이저 펄스를 이용해 반도체패키징·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연료전지, 원전해체 분야에 다양한 레이저 가공공정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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