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등어 가격 뛰자 비축물량 2천톤 할인 방출
"할당관세 2만t 배정해 물량 최대한 확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고등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작년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1개월 전(9828원)보다 500원 이상 올랐으며 전년 같은 기간(8048원)보다 2천원 넘게 상승한 금액이다. 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이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2월 수산물 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6.2% 상승했다. 2026.12.0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4216_web.jpg?rnd=2026010414370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고등어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작년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1개월 전(9828원)보다 500원 이상 올랐으며 전년 같은 기간(8048원)보다 2천원 넘게 상승한 금액이다. 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이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2월 수산물 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6.2% 상승했다. 2026.12.04. [email protected]
해수부는 6일 "이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000여t을 최대 50% 할인해 방출하고, 올해 할당관세(관세 10%→0%) 2만t을 노르웨이와 영국, 칠레 등에 배정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수입 고등어의 80~90%를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어획량 쿼터 축소로 공급량이 줄어들자 고등어 소매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 고등어(염장) 한 손(두 마리) 소매가격은 전년 대비 28.8% 상승한 1만363원으로 나타났다. 국산 냉장 대형 고등어 한마리 소비자 가격도 전년대비 16.9% 상승한 4689원으로 집계됐다.
해수부는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30~60%)를 실시하고, 설 명절 수산물 할인행사(20~50%)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국민들이 보다 부담없이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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