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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힘 '당무 개입' 주장에 "최소한의 상식 갖춰야"

등록 2026.07.19 21:15:25수정 2026.07.19 21:19:32

"공당이 당직선거와 공직선거조차 구분 못하면 안 돼"

[부산=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7.19. bluesoda@newsis.com

[부산=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7.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 논란과 관련 국민의힘이 '당무 개입'을 지적하자 "비난 논평 내실 때 최소한의 상식은 갖추시는 게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늦은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공당이 당직선거와 공직선거조차 구분하지 못하면 안 된다. 그건 국정과 개인사업을 구별 못 하는 것만큼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인 당원의 당내 공직선거 관여=불법 당무개입이자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당원의 소속정당 당직선거 의견 개진=적법하고 정당한 정당 활동"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역량으로는 국정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이날 X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직선거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한 것은 "명백한 당무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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