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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6월2일 결혼, 배우활동도 계속

등록 2012.03.02 08:24:52수정 2016.12.28 0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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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배우 전지현(30)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처음 밟았다.   전지현은 15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 제64회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프랑스 영화 '아티스트'의 레드카펫에 참석,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전지현은 중국 감독 웨인 왕(62)의 할리우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모션을 위해 칸을 찾았다. 이 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진출한 '아티스트' 측의 초청으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전지현은 랄프 로렌의 핑크 드레스 차림으로 여유있고 우아한 모습을 과시했다. 자신의 영어 이름인 '지아나'를 외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 짓기도 했다.  이날 '아티스트' 레드카펫에는 전지현 외에 중국 출신 배우들이 대거 올랐다. 전지현과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함께 출연한 리빙빙(35)을 비롯 판빙빙(30), 탕웨이(32) 등이 전지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전지현은 16일 현지에서 '설화와 비밀의 부채' 홍보에 나선다. 미국과 중국에서 7월15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19세기 청나라가 배경이다. 고립된 삶을 사는 두 여자의 우정과 인생을 담았다. 전지현이 '설화'를 맡았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배우 전지현(31)이 결혼한다.

 2일 매니지먼트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지현은 6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애인 최준혁(31)씨와 식을 올린다. 제이앤코는 "이제 행복한 신부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한다"며 "예쁜 시선으로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결혼 후에도) 책임감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노력하는 배우, 좋은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지현이 6월께 결혼한다는 설이 끊임없이 나돌았으나 제이앤코는 이를 부인해왔다.

 전지현과 최씨는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내다 1년 남짓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최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76)씨의 외손자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해피 투게더'(1999), '시월애'(2000), '엽기적인 그녀'(2001), '4인용 식탁'(20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 '블러드'(2009) 등에 출연했다.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는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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