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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안일보 창간 1주년···"참 언론으로 거듭 날 것"

등록 2012.03.31 12:10:57수정 2016.12.28 0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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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노창길 박홍식 기자 = '행복을 여는 신문'을 모토로 닻을 올렸던 경안일보가 30일 경북 안동시 M컨벤션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s6431@newsis.com

【안동=뉴시스】노창길 박홍식 기자 = 2011년 3월 '행복을 여는 신문'을 모토로 닻을 올렸던 지방일간지 경안일보가 30일 경북 안동시 신안동 M컨벤션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대경권 일간신문 시장을 경쟁체제로 바꿔 활력을 불어넣은 경안일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안일보 권영석 회장을 비롯 반병목 사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등 각계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반병목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관례화된 틀에 의해 지면을 제작해 독자에 전달하던 방식은 이제 과감히 벗고 모두의 소리에서 공통분모를 찾아 가감없이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상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사장은 특히 "일방적이 아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보도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계층간의 벽도 허물겠다"며 "신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대경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민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올곧은 참언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경안일보는 지난 1년 신생사로서 창간 초기 어려운 언론환경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북지역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경안일보는 신 도청 이전에 따른 '행복을 여는 신문'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해 권영석 회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일하게 안동시에 본사를 둔 경안일보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심층기획 보도를 통해 문제점 진단과 대안 및 해법을 제시하는 언론사가 돼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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