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대미술 간판 8명 작품들 '쿨 브리타이나'

안토니 곰리, 트레이시 에민, 마크 퀸, 제이슨 마틴,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세라 모리스, 게리 흄, 할란드 밀러 등을 통해 1980년대 이후 동시대 국제미술의 흐름을 주도해온 영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현주소를 살핀다.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세라 모리스, 트레이시 에민, 게리 흄은 2012 런던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작가다. 런던올림픽 조직위는 포스터 제작을 자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12명을 선정, 특별 제작했다.
'쿨 브리타니아'는 영국의 전 총리 토니 블레어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가 1997년 집권하며 음악, 예술, 패션 등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경제부흥을 꾀한 정책이자 구호였다. 이는 영국의 젊은 작가 그룹인 yBa를 탄생시킨 원동력이 됐다. 이를 계기로 세계 미술계는 영국적 현대미술을 주목하게 됐다.
영국 현대미술을 부흥시킨 이 정책에서 제목을 따온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 죽음, 사랑과 같은 보편적 주제를 개성 있고 독특하게 풀어냈다.

트레이시 에민은 텍스트 네온작업, 게리 흄은 대중문화의 복제물이나 일상사를 단순한 이미지로 그려낸 캔버스 작업 2점을 소개한다. 02-228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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