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공군항공과학고 졸업식…화제만발

김강우 하사
이날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 145(여 15명)명의 신임 하사들은 지난 3년간 일반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기술부사관으로 필요한 기술교육,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공군의 핵심 요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 하사들은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군의 첨단장비와 고가의 무기체계를 운용하며 조국 영공수호의 중책을 맡게 된다.
노병균 교육사령관은 “고등학교 정규과정 학습과 기분군사훈련을 통해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갖게 된 것”이라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항상 모범이 되는 공군의 정예 부사관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관식에는 중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로 항과고에 입학해 수석 졸업하는 김강우 하사(남·20·항공전산장비정비)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돌풍을 일으키 서준영 하사(여·20·정보체계관리), 언니를 따라 공군 부사관이 된 정주영 하사(여·21·유선통신체계)등이 눈길을 끌었다.

서준영 하사
그는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재학 기간 동안 학년최우수 2회, 종합우등 4회로 국방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서 하사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웹 디자인 및 개발 분야에 대한 노력으로 웹 디자인기능사, 모바일앱개발전문가(MAP) 2급 자격증,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고급 자격증 등 전공 분야와 연관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경남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웹 디자인 및 개발 분야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선발하는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로 이어졌다.

정주영 하사
그는 3년간의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언니와 함께 푸른 제복을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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