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발표 철회 논란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차기 정무부시장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갑자기 번복했다. 차기 정무부시장 내정자로는 S(45·여) 변호가가 유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브리핑을 앞두고 돌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를 두고 안팎에선 S 변호사에 대한 결격사유가 뒤늦게 드러났거나, 시의 공식 발표이전에 일부 매체가 S 변호사를 내정자로 기사화하면서 인사정보가 밖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권선택 시장이 강하게 질타를 했을 것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1시까지만하더라도 내정자 발표 준비를 지시했다가 2시께 발표 보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내에선 S 변호사에 대한 내정발표 '보류' 보다는 내정 '철회'라는 뜻이 담겨 있다는 풀이가 우세하다.
김우연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발표 보류 지시가 떨어졌다"면서 "조만간 후임내정자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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