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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새 고속열차 SRT 기장·승무원·역무원 유니폼 공개

등록 2016.09.21 23:41:16수정 2016.12.28 1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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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RT 앞에서 포즈를 취한 여성 객실장, 남성 객실장, 남성 기장, 여성 승무원 두 사람(사진 왼쪽부터)

【서울=뉴시스】SRT 앞에서 포즈를 취한 여성 객실장, 남성 객실장, 남성 기장, 여성 승무원 두 사람(사진 왼쪽부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SRT 기장·승무원·역무원 등 직원 유니폼을 21일 공개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유니폼은 새로운 고속열차인 SRT 차량과 마찬가지로 레드와인 컬러(팥죽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칠 때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붉은색을 세련된 컬러로 표현해 '안전'을 중시하는 SR의 의지를 담았다는 것이 SR의 설명이다.

 스커트의 사선 절개, 넥타이·스카프 등으로 고속열차의 속도감과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정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SR이 추구하는 세련미와 고유 색상을 부각하고 승무원의 업무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SR은 유니폼 공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SR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R 유니폼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친구를 태그로 달면, 영화관람권과 비타민음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서울=뉴시스】SRT 특실 내부에서 포즈를 취한 남성 객실장, 여성 승무원 두 명, 여성 객실장(사진 왼쪽부터)

【서울=뉴시스】SRT 특실 내부에서 포즈를 취한 남성 객실장, 여성 승무원 두 명, 여성 객실장(사진 왼쪽부터)

 한편, SR은 올 연말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 운행을 앞두고 안전한 개통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SRT 신규기장은 지구 한바퀴에 해당하는 평균 4만㎞ 운전 실무수습을 한다. 이는 기존 고속열차 교육 훈련보다 약 4배 강도 높은 교육이다.  

 역무원과 객실장도 주요 항공사 서비스 교육기간의 2배에 달하는 20주 CS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유니폼 디자인에 새로운 철도회사의 역동적 이미지와 SRT의 안전한 서비스를 담았다”며 “안전 확보와 차별화한 서비스 등 개통 준비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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