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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실거래 가격 높은 지역은 봉선·수완동"

등록 2016.10.04 15:29:11수정 2016.12.28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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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에서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구 봉선동과 광산구 수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8월 아파트 실거래가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실거래가 기준 평균 가격은 수완동이, 아파트별 가격 순위는 봉선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광주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 거래 1만7000여 건의 평균 실거래가는 1억7901만 원이었으며 3.3㎡당 평균 가격은 800만 원을 웃돌았다.

 자치구별로는 남구가 2억1164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구가 1억9586만 원, 동구 1억8714만 원, 광산구 1억7459만 원, 북구 1억5553만 원 등의 순이었다.

 동별로는 평균 실거래가와 3.3㎡당 가격 모두 광산구 수완동이 1위로 나타났다. 수완동의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3억7151만 원, 3.3㎡당 평균 가격은 1223만 원이었다.

 이어 봉선동이 3.3㎡당 1192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아파트별 3.3㎡당 가격 순위에서는 상위 5개 아파트가 모두 봉선동 소재였다.

 봉선동 한국아델리움2단지가 3.3㎡당 1693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봉선2차 남양휴튼 1598만 원, 봉선동 한국아델리움1단지 1596만 원, 봉선동 포스코더샵 1565만 원, 봉선동 쌍용스윗닷홈 1498만 원 등이었다.

 이처럼 평균 실거래가와 아파트별 가격 순위가 엇갈린 이유는 수완동의 경우 최근 지어진 아파트가 많아 평균 가격이 높은 반면, 봉선동은 상대적으로 오래된 아파트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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