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라 바야데르' 표 사는게 곧 선행입니다

29일까지 R석 또는 S석 예매 시 구매 매수만큼 B석이 자동으로 문화소외 계층에게 전달된다. 자원봉사애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차상위계층 등에게 제공된다.
'라 바야데르'는 월드 발레스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39)의 내한,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0) 탄생 200주년 헌정,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공동기획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와 이현준, 김유진과 이동탁 등 유니버설발레단 간판 무용수들도 총출동한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라 바야데르'는 유독 세종문화회관과 인연이 깊은 작품"이라면서 "그래서 관객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함께 실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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