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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확진자 3명 추가 발생…80대 장연면 확진자와 접촉

등록 2020.03.06 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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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확진자 3명 추가 발생…80대 장연면 확진자와 접촉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8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괴산에서 4번째, 충북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들은 A(76)씨 등 여성 3명으로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거주자다.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B(84)씨와 경로당 등지에서 함께 생활한 마을 주민들이다.

괴산군은 6일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시, 충주시를 제외한 충북 군 단위 지역에서 여러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군은 A씨 등 3명을 역학조사해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판단, 자가격리 조처했다. 5일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이원의료재단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6일 오전 10시15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A씨 등을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B씨와 접촉한 24명도 격리조치했다.

B씨는 서울 중앙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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