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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상 "한중 코로나19 경험 공유 바란다" 호소

등록 2020.05.16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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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보건장관 회의서 촉구

"일본, 향후 출구 전략 실시 중요해"

[도쿄=AP/뉴시스]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이 지난 2월15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19.02.19.

[도쿄=AP/뉴시스]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이 지난  2월15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19.02.1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이 한국과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NHK에 따르면 가토 후생노동상은 전날 밤 화상으로 열린 한·중·일 보건장관 회의에서 "3개국의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미국, 유럽에 비해 억제됐다.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향후 출구 전략의 착실한 실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중 양국의 경험을 공유해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과 마 샤오웨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3개국 보건장관은 치료제, 백신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데이터 공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4일 전국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39개 지역에 발령된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감염 예방책과 사회·경제 활동 재개 양립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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