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교비판 전 교수회 의장 감사 착수

영남대학교 전경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가 학교 비판 활동을 한 이승렬 전 교수회 의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학 법무감사처가 감사 실시를 알리며 소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법무감사처의 이 교수에 대한 감사 배경은 ▲2019년 5월 학교 측이 불허한 외부인사 초청 특별강연회를 교수회 주최로 연 것 ▲같은해 8월 최 총장을 업무상 배임 등으로 고발한 것 ▲같은해 10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 앞에서 교수회 명의로 교내 현안과 관련한 피켓 시위 및 현수막 설치 등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이 교수 활동을 학교 명예를 손상한 행위로 보고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것이다"며 "감사 후 징계 수위를 정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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