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줄이고 재사용…'제로 웨이스트' 제주여행
제주관광공사, 15일까지 참여 숙박업소 20곳 모집
친환경·재사용 가능 욕실용품 체험·마을투어 콘텐츠도

제주관광공사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청정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이 추진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과 관광객인 참여하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마을 웰니스 클러스터(비슷한 업종·기관들이 모여 있는 특정 지역) 내 숙소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관광객들이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웰컴키트를 무료로 체험하고,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도내 숙박업소에서 숙박을 하며 친환경, 재사용 가능 욕실용품을 체험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15일까지 마을 웰니스 클러스 지역인 한림, 안덕, 한경, 하효, 남원에 위치한 숙소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숙박업소 모집이 완료되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숙박업소와 연계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마을 투어 콘텐츠도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찾아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깨끗한 제주를 유지하는데 관광객과 도민 모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홍보해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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