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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관리 '플코' 운영 큐엠아이티, 30억원 투자 유치

등록 2022.06.07 1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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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포츠 선수의 부상 예방을 위한 선수 관리 시스템(AMS) 플코의 운영사 큐엠아이티(QMIT)는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큐엠아이티 제공) 2022.06.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포츠 선수의 부상 예방을 위한 선수 관리 시스템(AMS) 플코의 운영사 큐엠아이티(QMIT)는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큐엠아이티 제공) 2022.06.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스포츠 선수의 부상 예방을 위한 선수 관리 시스템(AMS) 플코의 운영사 큐엠아이티(QMIT)는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이번 펀딩에는 슈미트, NBH캐피탈, 빅베이슨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K리그 프로 축구 선수 출신 창업가 이상기 대표가 2018년에 설립한 큐엠아이티는 피로도, 스트레스 지수, 수면 시간, 운동 강도 등 스포츠 선수의 상태 파악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훈련계획을 수립하는 지도자에게 제공하는 스포츠 선수 관리 시스템 플코의 운영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K리그), 김천상무, 경남FC 등이 주요 고객사다. 최근에는 서울 우리카드WON(남자배구), 부천 하나원큐(여자농구)와의 서비스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

큐엠아이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조달한 운영자금을 부상 예측 모델의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개발·적용,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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