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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저신용 대출 40%…카카오·케이뱅크 25%

등록 2023.02.28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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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저신용 대출 40%…카카오·케이뱅크 25%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40%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25%를 넘어섰다.

28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기준)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토스뱅크 40.37%, 카카오뱅크 25.4%, 케이뱅크 25.1%로 집계됐다.

이들 3사의 지난해 계획은 토스뱅크 42%, 카카오뱅크 25%, 케이뱅크 25%였다. 올해 목표치는 토스뱅크 44%, 카카오뱅크 30%, 케이뱅크 32%를 제시했다.

토스뱅크는 2월 현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41.2%를 돌파하며 올해 목표인 44%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가계 대출 공급액은 총 3.9조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잔액은 2.9조원 규모다. 건전한 중저신용자 포용이라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가장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중·저신용고객(KCB 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총 7조11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중·저신용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2조59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241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771억원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취급한 중저신용자(KCB 850점 이하) 대상 신용대출 규모가 2조2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은 전년(7510억원) 대비 약 2.7배 늘었다. 지난 2021년 역시 2020년 공급액(3251억원)과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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