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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이앤에스, 174억 규모 신한울 1발전소 정비 용역 계약

등록 2024.05.30 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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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자회사 수산이앤에스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1발전소에 대한 174억원 규모의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수산이앤에스는 오는 2027년 5월까지 3년 간 신한울 1발전소 내 계측제어설비에 대한 상시 점검과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수산이앤에스 관계자는 "지난 2월 체결한 276억원 규모의 한울1발전소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용역 계약에 이은 쾌거"라며 "특히 APR1400 노형에 대한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돼 향후 글로벌 진출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PR1400은 최신 한국형 원자로이자 수출형 원전이다. 이는 지난 2009년 정부가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한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에 적용된 바 있다. 최근 정부가 수주를 타진 중인 체코 원전 또한 APR1400을 바탕으로 발전 용량을 맞춤 설계한 APR1000 노형이다.

한봉섭 수산이앤에스·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원전 계측제어설비 경상정비 커버리지를 APR1400 노형으로 확대함에 이어, 글로벌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사업을 전개 중"이라며 "원자력 사업에 대한 신규 레퍼런스 구축과 지속적인 사업 범위 확대를 통해 꾸준히 발전하는 수산이앤에스와 수산인더스트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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