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조현범 회장…"문제의식 가지라" 주문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
조현범 회장 "나태함이 가장 위험해"
"문제의식 갖는 것부터가 혁신의 시작"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열린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에 참석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2/NISI20250212_0001768418_web.jpg?rnd=20250212132453)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열린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에 참석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2025.0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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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신입사원을 위한 그룹 차원의 환영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조현범 회장은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라"며 신입사원들에게 적극적인 문제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열린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신입사원 149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눈길을 끌었다.
조 회장은 연설에서 "경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모든 게 잘 되고 있다'는 나태함"이라며 "혁신의 출발점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덧붙이며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소통(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창의(Creation) 등 '3C'를 제시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보조 사회자가 진행을 맡았으며, 신입사원들이 조별로 나뉘어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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