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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후 1시 투표율 21.5%

등록 2025.03.05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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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일인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제1동투표소(제일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전 신원확인을 받고 있다. 2025.03.05.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일인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제1동투표소(제일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전 신원확인을 받고 있다. 2025.03.05.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21.5%로 나타났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내 31개 투표소에서 선거인 10만8098명 중 2만3248명(21.5%)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 15.9%보다는 5.6%포인트 높다.

도내에서는 회원 수가 3028명인 충주·음성 한마음새마을금고가 1439명이 투표를 마쳐 가장 높은 47.5%의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청주 오송새마을금고는 8164명 중 886명이 투표해 1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도내 새마을금고 48곳의 이사장을 뽑는 이번 선거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선거를 치르는 19곳을 제외한 29곳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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