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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극축제 해외 초청작 '너를 안고'…시민공연자 모집

등록 2025.04.25 0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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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단 '프레스끄 씨아모아즈' 제작

시민참여형 거리공연…부모·자녀가 한팀

[수원=뉴시스] '너를 안고' 공연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너를 안고' 공연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올해 '수원연극축제' 해외 초청작 '너를 안고'에 참여할 시민 공연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프랑스 극단 '프레스끄 씨아모아즈'가 제작한 시민 참여형 거리 공연이다. 부모와 자녀가 한팀을 이뤄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모가 아이를 품고 살아온 시간 동안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가족 간 유대와 사랑을 몸짓과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모집 대상은 엄마·아이, 아빠·아이 2인 1조 총 8팀이다. 자녀는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수원연극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원시민 또는 인근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선정된 팀은 내달 15~16일 열리는 워크숍(2회)과 같은 달 17일 오전 리허설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은 같은 달 17~18일 오후 5시30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관람만이 아니라 무대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예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연극축제는 같은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열린다. 올해는 국내외 작품 17편이 무대에 오른다. 서커스, 음악극, 신체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존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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