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수도에 미사일·드론 공격… 최소 14명 사망 [뉴시스Pic]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러시아군 드론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건물을 타격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551_web.jpg?rnd=20250617141016)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러시아군 드론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건물을 타격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크라이나는 17일(현지 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수십 채의 아파트와 주택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최소 14명이 숨지고 4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 중에 발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개최국인 캐나다의 초청을 받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는 우리 모두가 푸틴을 막기 위해 어떤 압력을 가할 수 있는지, 또 그가 전쟁을 멈추도록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459_web.jpg?rnd=2025061714054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457_web.jpg?rnd=2025061714054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456_web.jpg?rnd=2025061714054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발생한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549_web.jpg?rnd=2025061714054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습으로 발생한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주거 단지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560_web.jpg?rnd=20250617141016)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주거 단지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주거 단지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550_web.jpg?rnd=20250617141016)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주거 단지 건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은 아파트 주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https://img1.newsis.com/2025/06/17/NISI20250617_0000425567_web.jpg?rnd=20250617141016)
[키이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은 아파트 주민들이 오열하고 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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