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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까지 최대 80㎜ 장맛비…낮 최고 26도

등록 2025.06.22 05:00:00수정 2025.06.22 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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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6.1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일요일인 22일 제주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산지 등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오전까지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의 강풍이 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4~25도)로 예상됐다.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1~2.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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