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 기후위기 녹생성장 포럼 등

[광주=뉴시스] 광주·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 기후위기 녹생성장 상생 포럼. (사진=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전남센터와 공동으로 16일 전남연구원에서 '제3회 광주·전남 탄소중립·녹색성장 상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록적인 폭우현상 등을 토대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승수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침수 관리 방안'에 대해 기조발제 하고 '광주 통합 물관리 방향', '기후 변화에 의한 전남 홍수 리스크 평가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광주관광공사 '광주투어버스' 홍보

광주관광공사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앞에서 '광주 투어버스(DRT)'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관광공사 '광주투어버스' 홍보 부스 운영. (사진=광주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관람객들은 광주투어버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확인 후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어센틱 유니폼 10벌(1등), 크림새우 쿠폰 10매(2등), 스타벅스 1만원권 20매(3등), 쿨패치 50개(4등), 생수 100개(5등)가 준비돼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인권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인권 숏폼 영상 공모전' 울림상 수상작으로 '오늘 하루, 두 사람의 이야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인권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 (사진=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은 56초 분량으로 시니어 할머니와 네 살 원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개 짖는 소리보다 시끄러운 건'과 '존중 없는 말', '누군가의 하루를 지키는 사람들', '쉴 권리도 권리야'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인권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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