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작은 거인' 일본 히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한국 선수 중엔 김성현이 가장 높은 6위
![[서울=뉴시스]일본 골퍼 히가 가즈키. (사진=KPGA 투어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9/13/NISI20250913_0001942747_web.jpg?rnd=20250913174823)
[서울=뉴시스]일본 골퍼 히가 가즈키. (사진=KPGA 투어 제공)
히가는 1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히가는 2위 이태훈(캐나다),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한 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히가는 일본프로골프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통산 8승이다.
이 대회에선 2022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히가는 우승 상금 2억7000만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와 JGTO, 아시안투어 2년 시드도 확보했다.
158㎝인 히가는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에서 대회 사상 최단신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히가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서울=뉴시스]KPGA 신한동해오픈 출전한 김성현. (사진=KPGA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9/14/NISI20250914_0001942964_web.jpg?rnd=20250914164506)
[서울=뉴시스]KPGA 신한동해오픈 출전한 김성현. (사진=KPGA 제공)
히가를 1타 차로 추격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역전에 실패했다.
한국 국적 선수 중에는 내년 PGA 투어에 복귀하는 김성현이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김성현은 이날 8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유럽 원정에 나서는 김민규는 사돔 깨우깐자나(태국) 등과 공동 12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K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옥태훈은 공동 18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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