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 추석연휴 6~8일 "무료 개방"

등록 2025.10.03 09:54:42수정 2025.10.03 10:0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역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시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휴양림을 무료개방하고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휴양림을 무료개방하고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 제공) 2025.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석 연휴 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자연 속 휴식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휴양림 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는 물론 캠핑장과 숙박시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국 주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가을을 맞아 지역별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먹거리, 볼거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지역 여행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과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숙박하면서 인근 축제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가을 여행을 맛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