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주한아세안대사단 만나 경제·통상협력 논의
한·아세안 FTA 2027년까지 실질적 성과 도출하도록
'중동 리스크' 위기상황에서 공급망 협력 지속 강화
![[세종=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여 본부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멕시코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산업부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21276506_web.jpg?rnd=20260508133326)
[세종=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여 본부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멕시코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산업부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무역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세안은 한국의 경제·통상 핵심 파트너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역동적인 시장으로, 양측은 현재의 교역 수준을 넘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역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아세안 FTA는 2007년 발효 이후 양측 간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으로 기능해 왔다.
여 본부장은 최근 변화되는 글로벌 통상환경을 한·아세안 FTA에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에 없었던 디지털 규정을 포함하는 등 입체적인 구조로 업그레이드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 창립 60주년이자 한·아세안 FTA 발효 20주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2027년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일방적 교역 관계가 아닌 상호 공급자이자 수요자로 연결된 긴밀한 파트너인 만큼 위기 상황에서 공급망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아세안과 교역 확대, 한·아세안 FTA 개선, 공급망 협력 등 실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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