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서금원,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시범사업
오늘부터 29일까지 대학·산업단지 연계 대면 상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지원센터로 시민이 들어서고 있다. 2023.03.27.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27/NISI20230327_0019835454_web.jpg?rnd=2023032714241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지원센터로 시민이 들어서고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청년이 처한 다양한 경제적 상황과 상황별 필요에 맞춰 전문가가 1:1로 밀착 상담을 제공하는 정책 프로그램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월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큰 틀의 추진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다듬고 있으며, 상반기 중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 본사업의 전면 시행에 앞서, 표준화된 상담 절차와 방법론을 현장에 미리 적용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상담 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과 현장 가이드라인 마련이 완료됐으며, 교육을 수료한 검증된 전문 상담 인력들이 이번 시범 사업에 투입된다.
효과적인 접근을 위해 3개 대학교 및 3개 산업단지와 연계된 은행들과 협업해 현장 상담소를 개설하고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배려해 청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대면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 규모는 대학교 및 산업단지 자체 채널을 통해 사전 모집된 인원과 현장 신청자를 포함해 총 120명 수준을 목표로 삼았다.
금융위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심층 설문을 실시해 개선 필요 사항을 본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동환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은 대규모 사업인 만큼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현장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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