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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시작' 강원, 최대 20㎜ 비…추석때도 내린다

등록 2025.10.03 09:51:10수정 2025.10.03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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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시작' 강원, 최대 20㎜ 비…추석때도 내린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15도, 습도는 83%, 바람은 초속 1m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24도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다.

4일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 최저기온15도, 낮 최고기온 22도를 나타낼 전망이다. 습도 82%, 강수확률은 10%다. 5일 역시 흐린 날씨 속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3도로 주말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강수확률은 20%다.

추석인 6일과 7일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에는 맑은 날씨와 함께 간간이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 활동 계획 시 흐린 날씨에 대비하고 다음주 초부터는 비 예보가 잦으므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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