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 10월축제, 172만명 방문…전년대비 50만명 증가

등록 2025.10.22 13:41: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파분산 블록화, 일방통행 동선 등 '무사고' 실현

[진주=뉴시스]진주 10월 축제 172만명 관람.(사진=진주시 제공).2025.10.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 10월 축제 172만명 관람.(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난 4일 개막해 19일 막을 내린 경남 진주의 10월 축제에 170만 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진주시는 22일 ‘KT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등 10월에 열린 축제와 공연, 행사에 모두 172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8만 명 대비 5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추석 연휴와 맞물려 특색 있는 행사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동시에 인파가 몰렸음에도 사고 없이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축제에 앞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전 합동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요소를 차단했다.

축제기간에 1만600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해 다중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통제를 강화했다. 또한 축제장 내 설치된 CCTV와 통합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대응이 이뤄졌다.

또한 축제장 내 5곳에 응급의료 부스를 설치하고 ‘자동심장 충격기(AED)’를 비치해 부상자 발생에 대응했다. 진주소방서에서는 구급차량과 소방인력을 상시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수상불꽃놀이’와 ‘드론쇼’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남강 부교와 진주교, 천수교, 촉석문 등 주요 지점에 440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다.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한 38곳, 1만 3266면을 확보했고, 행사장 주변 5개 정류장을 순환하는 ‘하모 콜버스’와 셔틀버스 운행으로 교통 혼잡 완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주 10월 축제는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최우선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진주 10월 축제 172만명 관람.(사진=진주시 제공).2025.10.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 10월 축제 172만명 관람.(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