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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美MSD 출신 한진환 신약연구소장 영입"

등록 2026.01.05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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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및 신규 플랫폼 강화

[서울=뉴시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한진환 신약연구소장. (사진=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한진환 신약연구소장. (사진=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5일 글로벌 제약사 MSD 출신 한진환 박사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가켐바이오는 한진환 박사 영입과 함께 연구개발 조직을 'ADC 연구소'와 '신약연구소'의 이원화 체제로 재편한다. 기존 정철웅 연구소장은 ADC(항체 약물 접합체) 연구소장으로서 회사의 핵심 기술인 ADC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집중하고, 한진환 신임 신약연구소장은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혁신 신약 개발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 박사는 MSD에서 약 11년간 근무하며 ADC, 펩타이드-약물 결합체(PDC), 면역관문억제제 등 다양한 항암 신약 개발 프로그램을 주도해온 전문가다. 리가켐바이오에서 차세대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한 박사 합류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가속화도 회사는 기대했다. MSD의 대표 면역항암제인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외부 협력 검토위원회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임상시험 협력을 검토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한 박사는 ADC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으로 ADC 분야 강점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신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종합 항암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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