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의대 가지 마라…3년 안에 로봇이 외과 의사 대체할 것"
![[월싱턴=AP/뉴시스]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에 참석햇다. 2025.12.21.](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0853464_web.jpg?rnd=20251221180615)
[월싱턴=AP/뉴시스]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에 참석햇다. 2025.12.21.
8일(현지시각) 영국 더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의 의사이자 엔지니어인 피터 디아만디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문샷'에서 "현재 훌륭한 외과 의사가 부족하다"며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훌륭한 의사가 되려면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식을 습득한다고 해도 모든 것을 따라잡기 어렵다"면서 "인간 의사에게는 시간이 한정돼 있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생산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3년이면 지구상의 모든 외과 의사보다 훌륭한 옵티머스 로봇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한 보건 정책 전문가는 더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로봇이 수술을 집도하는 것은 수년 동안 불가능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서 카플란 뉴욕대 교수 역시 "3년 안에 옵티머스가 세계 최고의 인간 의사들보다 더 뛰어난 외과 의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면서 "특히 성형외과나 화상, 외상 치료 같은 분야는 인간의 실력이 예술에 가까운 경지에 이르렀는데 이러한 수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건 앞으로 수년 동안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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