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극복 센서…GIST,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장려상
![[광주=뉴시스] (왼쪽부터)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주환, 이주형, 김규린 학생. (사진=GIS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21178823_web.jpg?rnd=20260220092509)
[광주=뉴시스] (왼쪽부터)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주환, 이주형, 김규린 학생. (사진=GIS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정현호 교수 연구실 소속 이주형·김규린·김주환 석박사통합과정 학생팀이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1994년 제정된 국내 대표 과학기술 논문상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3172편이 접수돼 1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렸다.
GIST 수상팀은 저온·강우 등 악천후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기상 적응형 센서 보호 나노소재'를 개발했다.
발열·발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해 센서 표면 결빙과 수분 부착을 억제하고, 실제 환경 실험을 통해 악천후 속에서도 센서 신호 안정성을 입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자율주행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광학·전자 센서 전반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현호 교수의 나노시스템 연구실은 3차원 나노패브리케이션과 능동 나노포토닉스·메타표면 등 첨단 분야에서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을 제어하는 융합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 디스플레이·센서·광검출기 등 광전자 응용 소자로의 실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주형·김주환·김규린 학생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소재 설계·공정 최적화의 가치를 확인했다"며 "실험실 수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켜, 자율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환경 노출형 광학·전자 센서 분야에서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기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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