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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사장 "5년간 스타트업 500곳 육성 지원" [MWC26]

등록 2026.03.05 08:00:00수정 2026.03.05 0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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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6 현장에서 스타트업 15곳 미팅…‘AI 동반자’ 다짐

올해 스타트업 80곳 지원 시작, 5년간 단계적 확대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정재헌 CEO(오른쪽 첫번쨰)가 스타트업 15곳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정재헌 CEO(오른쪽 첫번쨰)가 스타트업 15곳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사장(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인공지능(AI)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약속했다.

SK텔레콤은 정 사장이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15곳 대표들과 미팅을 갖고 SKT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MWC26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SKT 스타트업 전시관’을 열고, AI 및 ESG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5곳의 전시를 지원했다.

지원 스타트업은 메사쿠어컴퍼니, 베링랩, 브로즈, 스트레스솔루션, 식스티헤르츠, 에너자이, 에이리스, 에이아이브, 유쾌한프로젝트, 인베랩, 칠로엔, 콕스웨이브, 코넥시, 큐빅, 포네이처스다.

정 CEO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각 사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글로벌 진출과 대기업 협업 과정에서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 의지를 언급하며 "SKT도 이러한 정부의 의지에 적극 화답하는 차원에서 스타트업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총 5년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 500곳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우선 올해에는 ▲SK텔레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KTCH(스케치) for Good’(15곳) 및 ‘SKTCH with AI’ 운영(15곳)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SKTCH’ 통한 지원(10곳)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파트너 활동(20곳)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 협업(10곳) ▲1:1 상담 밋업(Meet-Up)(10곳) 등 총 80곳 지원을 추진한다.

이어 매해 지원 스타트업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 2027년 90곳, 2028년 100곳, 2029년 110곳, 2030년 120곳 등 총 5년 동안 한 해 평균 100곳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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