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野, 병역 의혹 등 제기
野, 朴후보자 '서울시장 예비경선 참여'·병역 면제 의혹 등 문제삼아
황종우 해수부장관 인사청문회도 국회 농해수위서 실시
![[서울=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21212036_web.jpg?rnd=20260317153205)
[서울=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민생안정 분야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재경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 예산통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현 정부 예산 체계의 밑그림을 그린 만큼 조직 이해도가 높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뒷받침할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가 이달 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한 것을 두고 "본인이 장관직에 지명될 것을 알고도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계속 뛰었다는 것은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한 바 있다. 때문에 이날 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이를 고리로 박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박 후보자가 현역병 판정을 받았음에도 전시근로역(면제)으로 편입됐다며 병역 면제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자는 해당 의혹과 관련 천 의원 측에 보낸 서면 답변을 통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수형자가 되었고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병역을 면제받게 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한편 이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해양보전과장과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정책과장,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수부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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